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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랑

제목

이난초 어디서 본듯한데~~~~

작성자

청계(淸溪)

등록일

07-03-28 20:40

조회수

2,120

하두 예뻐서 사정사정해서 종자로 남겨둔 것 쪼매만 강탈해 왔습니다.

꽃볼라카면 속성으로 키워서라도 아마 1-2년은 기다려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월급 차압당하고 모가지 떨어지지는 않을까 모르겠네요...

울집 호랭이한테는 8만5천원 줬다 캤슴다...^^*

도규 07-03-28 20:45
 
  음~ 그렇담 여기서도 이실직고는 안하시겠네요? 혹 호랑이님이 컴을 엿볼수도 있으니........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한때 그랬거든요, 지금은 제가 파는 한도내에서 사는건 암말도 안합니다.
꼭 그러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매일 팔기도 하고 종자목을 사기도 합니다.  좋은 난 소장하심 축하드립니다.
대호 07-03-28 22:09
 
  좋은난 소장하시게됨을 축하드립니다.~~배양 잘하시길 바라겠읍니다.
드레핀꽃 07-03-28 23:03
 
  8만 5천원??
사모님이 넘어갑디까??
저의 호랑이는 웃던데요...
모셔오셨으니 멋진꽃 보세요..
난 지 기 07-03-28 23:57
 
  축하합니다.백분의일로 신고했겠네요ㅎㅎㅎ
가야 07-03-29 08:52
 
  난초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병징중의 한가지입지요!
어쨌거나 종자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좋은 종자로 보아 집니다.
배양 잘 하시어 기쁨 만끾하시길...
머스마 07-03-29 09:52
 
  예뿐니다. 아름답네요.
어디가면 볼수 있는가 하면 .
가까운 야산에 가면 볼 수있습니다.  착하고 마음씨 곱고 천사같은 분만 보인다네요.
전 참고로 본적 업습니다.ㅋㅋㅋ
가람 07-03-29 10:20
 
  ㅋㅋㅋ 와룡님 8만5천냥이라고 라고요...
지가 거기에 웃돈 더 드릴깝쇼...^^
빠질것 없는 좋은 종자 들이셨네요... 물값좀 많이 들었겠습니다.
멋지게 꽃 물려서 올려 주세요.
난봤다 07-03-29 11:04
 
  소심의 백미를 보는듯 합니다.
하이얀여인네의 속살같이 ㅎㅎㅎ
산행 07-03-29 17:28
 
  둥글 둥글 ~좋습니다~~~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와룡 07-03-29 21:35
 
  도규님, 대호님, 드래핀꽃님, 난지기님, 가야님, 머스마님, 가람님, 난봣다님, 산행님 댓글 감사합니다...복만니 받으셈...^^*
글구 170명이 넘는 조회 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망치 07-03-30 00:06
 
  성님  1빠로 분양 신청 합니데이..꼭 8만 5천원에 주시는 거쥬...ㅎㅎㅎ
와룡 07-03-30 01:05
 
  ㅎㅎㅎㅎㅎ 그러죠 망치님.....우선은 난초 불끈는데 주력해야겠네요....ㅎㅎㅎㅎ
소강남 07-03-30 08:19
 
  8만5천원 주었다고요.울 마누라 한테도 구입가 10%만 애기 하죠(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10만원 주었다던 난초(사실은 100만원에 샀음) 를 상인이 와서 200만원에 통사정을 했고, 벌브트기 3센치정도 작은 난초를 선물 받아 4년 키워서 800만원 받아 500만원을 주니 그뒤 부터는 사무실로 전화 해서 선풍기 틀어 주워야 되지 않느냐등 ....... 이렇게 바뀐답니다. 즐감 했습니다. 배양 잘 하여 좋은난으로 키워 주세요.
와룡 07-04-04 12:34
 
  격려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밤잠안자고 열심히 배양하여 매일 끌어안고 배양하여 열심히 배양하여 더 좋은 난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황제 10-03-09 17:20
 
  멋진 소심이군요 푹 빠질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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