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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랑

제목

두화

작성자

야생난초

등록일

15-03-14 12:23

조회수

1,626

7년전 두 촉에 120이라는 거금을 들여 들여와서 5년 길러서 처음 올린 꽃.(세 번째 사진이 2년 전)
쓸만한 놈들 집 옮기면서 다 팔아먹고 이거 하나 남았습니다.
이래저래 난관리가 잘 안돼 병들어 죽고 남은 난 다 처분했는데 상태가 안 좋아 남겨두었던 난이었습니다.
난에게는 미안하지만 귀찮아서 비료도 안 주고 분갈이도 안하고 죽지 않을 정도로 물만 줬는데 2년만에 꽃 한 송이를 피웠네요.
앙증맞고 귀여워서 사진 한 컷. 난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촉수가 불어 10촉 정도 되는데 꽃은 꼴랑 1경입니다.

난이 15-03-18 11:52
 
  희망이라는것은 물질에의한행복보다가치있는것이라네요
가회당 15-04-01 10:56
 
  좋은난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난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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