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화도 여러 종류를 봤고.
직접 피워도 봤지만 이런 두화는 처음 봅니다.
그냥 공입니다.
손이 근질근질 2주전 포의를 벗겼는데 축구공이 들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첫 개화)
5년전 진주산 생강근을 구입하여
열심히 키웠더니 꽃을 작년 12월 말에 발견하여
무수태 무화통으로 개화를 시켰습니다.
잎은 플라스틱으로 부러질듯한 엽성이며
환엽으로 광엽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어떠하신지요?
설점의 색으로 보아서는 중춘은 아니고 한국춘란같습니다.
중춘의 설은 자적인데 반하여 설은 한국춘란이 설점같습니다.
#봉심과 주판이 붙어서 개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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