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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난력으로 제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입변이 뭘까요?
글세요 입변은 아직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단엽이나 환엽에 속하지 않는 것을 입변이라 생각 합니다.
민춘란의 잎길이 보다는 짧으면서, 잎이 두꺼운 후육이면서, 잎이 V자로 배골이 깊으면서 잎끝이 짝변 이정도 로 생각나네요

민춘란보다는 기상이 있어보이며, 힘이 있어보이고, 아담하니 화분에 앉아있는 모습이 우선 보기에 좋구요.
입변에서는 꽃의 화형이 기대되어, 두화 원판화등이 필 확률이 높아 선호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꽃에서는 최고의 화형을 갖출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비교적 값싼 입변에서 대박을 꿈꾸는 기대심리가 크고요.
민추리에서 보다는 입변에서의 확률이 훨씬 높으므로 꼿꼿이 뻣은 입의 자태가 좋아 선호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엽종과 장단엽 차이는?
여기서 또 단엽과 단엽종 의 차이도 생각 해봐야 할것 같네요
단엽'은 통상 짧은 잎을 단엽이라 하고
단엽종은 잎에 라사지를 가지고 있으며, 후육에 광택이 없는 10센치 이하 짧은 잎을 가진 난을 단엽종이라 생각 합니다.
장단엽종은 잎에 라사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후육에 잎길이가 10센치 이상 되는것을 장단엽이라 생각 합니다.
라사없는 장단엽은 입변으로 봐야 하지않을까요
장단엽 . 입변이라고 해서 꼭 두화가 핀다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원예적 가치는 각 개인의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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