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정성을 다해(사찌,전정)보살피던 넘을
잃어 버렸습니다.
내가 주인은 아니지요,산에서 크고 있는 넘이니까.
황금송인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에이~잘먹고 잘 사세요,,,.쭉쟁이 몇가지 남기고
사라졌습니다.자연보호? 차원에서 나둔긴데,,,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저마다
더 뽐내려고 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곰솔07-01-23 18:27
203.♡.118.75
아이고~ 애석합니다요. 황금송하면 눈에 불을 켜는 者들이 많던데 잘 좀 숨겨두시지 그러셨어요.
난지기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동참은 못할망정...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