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를 비롯하여 중국 역대의; 황후, 궁중의 여관리들도 몰래 애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강장, 강정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
- 발기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 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으로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 성분은 복시니아킨, 복시니아킨산, 복시니아락톤 등

- 줄기를 약으로 쓰며 맛은 시고 달고 짜다
- 신장과 대장에 이르며 오로와 칠상을 치료하고
- 비위를 보하며 체간의 한열통을 치료
- 오장을 기르며 음길르 강하게하고 정기를 북돋운다

* 남자가 양기가 끊어져 발기되지 않는 것
* 여자가 음기가 끊어져 출산하지 못 할 때 쓴다
*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살집을 좋게 하고 허리와 무릎, 속과 발을 따듯하게 한다


*** 같이 쓸 때 좋은 약초 ***

- 토사자
- 사상자
- 원지
- 산수유
- 쇄양
- 오미자
- 진황정
- 속단
- 두충


*** 육종용주 (독계산주) 유래 ***

* 독계산주의 전설은 중국 촉나라의 태수가 70이 되어 자신이 없었는데,
* 이 술을 마시고 성욕이 하도 왕성해져서 태수 부인의 성기가 성할 날이 없어
* 그 술을 뜨락에 버리자
* 그 술 찌꺼기를 쪼아먹은 장닭이 암닭 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고
* 마침내 암닭의 머리에 털이 다 뽑혔다는데서 비롯되었다는
* 고사가 있을 정도로 강정, 보신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법제 ***

- 술에 축여서 찐다
- 술에 하룻동안 담갔다가 쪄서 쓴다


차로 들거나, 술을 담궈 들거나, 환으로 지어 먹는다


*** 배합이용 ***

(의방유취) 남자의 5로 7상,  음위증, 배뇨장애 등이 있을 때에는
육종용, 토사자, 사상자, 오미자, 원지 ,  속단,  두충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하여 환을 빚어
하루 50알씩 먹는다

(의방유치)  소갈병
소갈로 허기증이 날 때
육종용, 산수유 , 오미자 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하여 환을 만들어 소금물에 하루 20알씩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