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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
인 연,, |
작성자 |
본부장(한… (210.♡.63.137) |
등록일 |
13-06-10 09:43 |
조회수 |
2,349 |
인연
詩 정gamill
모래알 보다 더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너와나 우리가 만난건
행운이고 기적 입니다.
때로는 외곡된 오해로
마음이 불편하고
뿌리채 흘들리고
미움이 물밀듯 밀러와도
성숙된 길로 가기위해
한번은 거쳐가는
완성의 단계입니다.
더 잘 다듬고 가꾸어
지는 노을 바라보는
인생 끝자락 에서
함께 걸어가야 할
눈부시게 아름답고 고운 시향기가
풍기는 우리들만이 가진 인연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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