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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이 어디로 간거죠....

작성자

철주아인 (175.♡.63.14)

등록일

13-04-21 12:38

조회수

2,870
간만에    지인과같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느낀것이    과거에  정말 난초가 많아서
허리펴기가  힘들 정도로  많앗던 곳인데도    이번에 가보니가
난들이 안보입니다,,,,,,산 전체에서  10여게 본거 같습니다,,,,,ㅠㅠ
그 주변 산들도  형세도 정말좋고  난의  최적지인데도  왜 난들이
안보이는걸까요,,,,,
난이 발이 달려서 도망 갈리는 없구요,,,
누군가  마대자루로  전부 퍼담어갔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산행을 마쳤습니다,,,

사군자 13-04-21 17:27
 115.♡.51.208  
  갈수록 고갈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가꿔야 되는데.......
산사람 13-04-22 09:04
 223.♡.155.241  
  그만큼 우리 산지의 환경이 바뀌어가는것이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있는난초  배양에 정성을  많이들여야할거같습니다.
껄떡쇠 13-04-23 13:11
 211.♡.29.69  
  점점 고갈되어 갈때마다 어떻게해야 할지
정말가슴이답답합니다~
철주아인 13-04-24 08:17
 119.♡.69.253  
  일행중에  소나무에  약재를 너무 뿌려대서  난이 피해를 본거같다고 말은 하는데  근거는 없는말이구요,,,,,,
많이  아쉽더군요,,,,,
관두산 13-04-24 18:44
 112.♡.67.49  
  변해가는 기온때문이 아닐까요?
20녀년전에 산채갔을때 그 많았던난들이 지금에가보면
거짓말처럼 없습니다.
코스모스 13-04-25 07:38
 183.♡.248.204  
  답답합니다.
정말 밭을 파헤치더군요.
작물이래두 심을듯이..헐
철주아인 13-04-25 08:29
 119.♡.69.253  
  과거에  복륜 산채한자리,,,,,난이 너무나  많아서  귀찬을 정도였는데  그자리도  가보니  드문 드문 하나씩밖에,,,,
반경 30-40미터 안에서    한시간  가량을 살펴봤으니    얼마나 난이  많았는지  아시겠죠,,,^^
들꽃바람 13-05-01 20:24
 183.♡.6.246  
  누구를 탓하기 전, 애란인들의 자업자득입니다.
난을찿… 13-05-02 22:18
 112.♡.136.114  
  난초가 없어지게된 제일 큰 원인은 벌목이 원인것 같아요,
저도 몇번 느낀것인데........그후 다른 조건이 있는지는.......
S오솔길S 13-07-04 11:41
 119.♡.89.11  
  산채를 너무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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