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색설화 명명품 중 그중에서 귀품으로 여기는 구자훈 선생님이 명명하신 도춘(桃春) 3촉을 마우스로 산채했습니다.
이젠 마눌한테 몇달 용돈 못받을 것 같습니다.
얼마냐고 하길래 8만 5천원 했더니만,
글쎄 요즘은 왠간하면 명명품 가격을 다알고 있는지라..............귀싸대기 얻어 맞을뻔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난초 잘 키워서 어쩌구 저쩌구 되면 근사한 선물 해주겠다고 했더니 금방 세부둥해져여.....
여자란 정말 선물에 약한가봐요....히이 ^^*
2-3년 이내에 꽃함달아 다시 함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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