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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힌 두화소심...... ^_^

작성자

대호

등록일

08-01-29 19:22

조회수

2,422

몇해전 13만원에 서반무늬가 급소멸하는산채입엽변을 한소장가에게 추천하여드렸던난인데, 신아를 2해받아보시고 꽃이재미없을 난이라고
작년8월초에 반품을요구하셔서 제가 물값15만원웃돈붙혀주고 다시구매한난입니다....
제가복이있을런지 작년에 꽃을2대를 달았네요, 10월중순에 궁금해서 꽃따고 소심을확인하였읍니다...
입변보는눈이 그래가지고 어떻게장사할거야고 욕까지얻어먹으가면서  재구매한난인데...........!!
이제는 제법 두화의형태를 갓추어가네요.... ^_^
그때술드시고 두화엽세도 잘모르면서 설명한다고, 멱살까지잡아주셨던 사장님에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감니다.....
이렇게 이상한꽃이나와서 슬레일줄은 저도미쳐 몰랐네요, 대전의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꾸뻑~
이제는조금 마음이풀리네요, 그때제가 선물로준난은 잘크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애란생활을하면서 잊지못할 두번의사건인것 같습니다....즐감들하세요. ~~

태산(太山) 08-01-29 19:32
 
  우와 !! 축하 따블에 따따블 입니다.
역시 난은 인연초 인것 같습니다.
진난 08-01-29 19:44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스무프 08-01-29 19:46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인연초네요....^^ 속썩이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왔나 봅니다....
도규 08-01-29 20:09
 
  정말 축하할일입니다! 축하드리고 사장님 복입니다!
난조아 08-01-29 20:34
 
  와! 역시 복과 운이 따르시는가 봅니다.
시집을 보냈는데 시집 싢다고 친정 다시 찾아 왔나 봅니다.
난이 주인을 알아보았네요.
지란지교 08-01-29 21:08
 
  난을 인연초라했던가요? 그분한테는 인연이 아니였던게지요...암튼 집나간 며느리 애배왔다는 속어가 여기에맞을지는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산사람 08-01-29 21:16
 
  그래서 주인이 따로 있다하지 않나요?축하합니다.
메아리 08-01-29 23:54
 
  와! 축하합니다. 주인에게 다시 돌아온 난초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 ^^
청산 08-01-30 01:00
 
  축하드립니다. 한편 씁쓸하기도 하고요.
부디 좋은쪽으로 ~ 다 좋을수는 없으니까...^^
윤보선 08-01-30 02:23
 
  축하드립니다..대전의 사장님께서 너무큰것을 양보하셧내요...
난초가이 08-01-30 10:53
 
  ㅎㅎㅎ
참으로 난주인은 따로 있나봅니다.축하드립니다.
淸 雅 08-01-30 11:12
 
  멱살잡힐땐 기분이 몹시안좋았겠지만...
지금은 그때 멱살잡히때보다 몇배에 기분좋으시겠습니다
난의 주인이 따로있나봅니다.축하드립니다.
난을찿… 08-01-30 11:54
 
  대전의 사장님은 속이 속안일것같아요. 그때 쬐금만 참았으면 복이없는 아니 조금 손해 보았으면 좋은난을 만날것을........대전사장님 쇠주 한잔하세요. ㅎㅎㅎ 계산은 저가 할께요. - 인연초 -  대호 사장님 축하합니다. 그래서 인연초란것이오.*-^-^-*
도레미 08-01-30 12:43
 
  명품은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솔이아빠 08-01-30 15:40
 
  활짝 핀 꽃이 보고 싶네여,,,,한 달만에 가능하겠지요,,,ㅎㅎ,,,,,축하합니다,,,,
왕산반 08-01-30 16:51
 
  ㅎㅎㅎㅎㅎ.....모두가 대호님의 복입니다.
그분은 난초 주인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수평산행 08-01-30 18:11
 
  너무 심헸네 13만원에 멱살 잡이라니  일단 소심 축하하고 지금부터 정두화에 색까정 얍~압 그래서 월~~ 마면되것니..나는 더쓰것는데/////????
빠신 08-01-30 18:42
 
  열받을만 하겠네요..
난 주인은 따로 있나 보네요..
글구 그 사람한테 주지마세요 또 트집 잡힐라..
난좀 08-01-30 18:56
 
  축하드립니다 확실한 인연초네요 ㅎㅎ
사군자 08-01-30 19:28
 
  대단한 난복입니다.
인연초라 대호님과 연이 깊나봅니다.
소장을 축하드립니다.
호란 08-01-30 21:03
 
  .멱살까지잡피고....난이 본주인에게 찾아가려고 그렇한것같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선향재 08-01-31 10:13
 
  대호사장님 멱살잡힌 보람이 있군요 ㅎㅎ 두화소심이라 ㅎㅎ땡잡았네요 ㅋ
청계(淸溪) 08-01-31 11:53
 
  그런 멱살이라면 열번도 잡혀 볼랍니다........꼭 저를 두고...전 아니죠...대호님....저 마음약해서 난초 반품 잘 못해요....만약 난초가 문제 있으면 전화로 이야기하고 판매자가 솔직히 말하면 그걸로 끝이었습니다.....근데 저에겐 이런 행운이 왜 안오남요...ㅋㅋㅋ 아직도 수양이 덜되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대호님 정말 축하드립니다....이게 바로 난초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백두난 08-01-31 16:28
 
  우여곡절끝에 대호님께 돌아와 떡하니 두화소심으로 위로를 주네요..  참으로 인연초임에 틀림없군요..
사연깊은 난이라 더욱 애착이 가시겠습니다.
단향 08-01-31 20:59
 
  대호사장님 머리만큼 시원하겠읍니다 ㅋㅋㅋ 그것도 대호사장님 복인거 같네요 ㅎㅎ
대호 08-02-01 01:03
 
  즐난에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말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읍니다...
황금지갑 08-02-01 20:59
 
  신아를 두해나 받고나서 반품을 요구하신분이나  웃돈을 얹혀서 반품을 받아주신분이나 대단하십니다....
보라매 08-02-01 22:17
 
  축하드립니다. 난을 사고 팔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  꽃을 잘 피워서 개화된 모습을 보고 싶군요 ~~~~~
이지스 08-02-02 02:50
 
  오늘 잠시 뵈었네요.^^ / 역시 인연초인가 봅니다. 대호님의 복이고요. 축하드립니다.^^
소설 08-02-03 01:08
 
  축하드립니다. 난만이 갖는 특유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유달산 08-02-03 11:55
 
  축하드립니다.^*^난초는 우직하게 기다리는마음입니다..난초 속을 어찌 알까요?참는자에게 복이있나니...^^
명다산 08-02-04 15:55
 
  저도 13만원 산반입변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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