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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기

제목

오늘 카메라에 걸린 봄입니다.

작성자

난조아 (210.♡.233.176)

등록일

08-04-03 23:30

조회수

1,878
오늘 산채가기 전 일행들을 기다리다 도로가에 하도 예쁘게 꽃이
피어있어 가방의 카메라를 커내서 한 컷, 산행 후 귀가 중 도로변에
피어있는 벗꽃 한컷.
산에 가면 날마다 배낭을 채우고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빈 배낭일때가 많지요.  그래도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고 좋은
난 또한 항상 그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난도 즐기고 봄도 즐기는 여유를.......

호란 08-04-03 23:48
 61.♡.101.74  
  뜻있는 산행하셨네요 다음에는 배낭 가득 채워질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난생(蘭生) 08-04-04 00:15
 61.♡.199.240  
  빈베낭이지만..
마음에는 봄을 가득 담고 오신 듯 하십니다.
즐감하엿습니다.^^:
산사람 08-04-04 01:48
 61.♡.130.229  
  봄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감사합니다.
난초가이 08-04-04 09:44
 203.♡.147.16  
  야.........봄기운이 확 느껴집니다.
여유로운 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주말 즐난회원님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수동 08-04-04 17:46
 218.♡.77.95  
  봄기운에,,,,,엉딩이가,,들썩 거리네요,,,,,이번주는 꼭~~^^*
섬소년 08-04-04 19:53
 218.♡.11.159  
  고생하셨습니다...
남사당 08-04-04 21:39
 125.♡.252.88  
  표현이 앞권입니다..^^*
"공"은 공이요 "탕"은 탕이로다...^^*
빈가방이 더 많은 산행이지만.........
""그래도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고 좋은
난 또한 항상 그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난도 즐기고 봄도 즐기는 여유를.......""   
마음을 비우고 글을 읽으니 맘이 편합니다.....^^*즐란하세요~~~~~~~~~~~~~`.
선향재 08-04-06 15:06
 220.♡.104.37  
  봄봄봄 보이왔어요 산에도 들에도 내 가슴에도  ㅎㅎㅎㅎ
靑雲 08-04-09 12:58
 58.♡.50.165  
  봄 내음이 물씬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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