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원도 영월에서 바위틈 사이에서 채취한 자연산 천종 흑도라지 채취해서 보관하다가 오늘 담금주를 할려고 보니 아무리 봐도 도라지 나이가 수십년은 된것 같아 감정을 한번 받아 받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도라지 권위자 박사 SBS 596회(2017.10.23 방영)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 산도라지의 달인(변상헌)씨께 문의한 바 약 70~ 80년생 정도 추정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 절벽도라지만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도라지 박사한테 문의한바 도라지 나이가 감히 상상이 안되고 정말 대물중에 대물이라고 함, 도라지 전문꾼도 평생한번 볼까말까 하는 정도라고 함

그래서 제가 담금주 하는 것이 취미지만 아 이것은 단순 담금주 할꼐 아니라 세상에 알려서 꼭 필요한 분께 판매하고자 합니다  바위틈에서 이슬을 받아 먹고 살아 나이는 수십년 이상으로 짐작 됩니다.채취 당시 도라지 싹대가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있어 서로 다른 것으로 보고  채취하는 중 한 뿌리로 연리지 처럼 붙여 있엇음

하지만 이것은 단순 연리지가 아니고 도라지 몸통에서 수십년간 살면서 도퇴되어 또하나의 몸을 만들어 뇌두를 만든것을 보니 나이가 오래 되어 보이고, 몸통에 주름등을 고려해서 70~80년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며, 인터넷에 야생삼이나 산삼이니하는 어설픈 삼들 보다 확실한 도라지 더 효험이 있다고 생각함

PS 연리지 : 한도라지와 다른 도라지의 가지가 서로 붙여서 하나로 이어진 것